▲ 임현식 박원숙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jtbc)     © 정아름 기자


[중앙뉴스=정아름기자] 국민 재혼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오랜만에 '님과 함께'를 찾았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42회에서는 송추에 위치한 임현식의 집을 찾은 안문숙 김범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현식의 건강상 문제로 하차한 바 있던 임현식 박원숙 두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임현수는 "안문숙이 보통 재치 넘치고 재밌는게 아니더라"며 칭찬을 했고, 박원숙은 "친정 엄마, 친정 이모 같은 마음으로 두 사람에게 조언을 하고 싶었다. 기를 쓰고 나왔다"며 '님과 함께'에 다시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안문숙과 김범수는 이들과 함께 수제비를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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