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승연 판사가 화제다. (사진=아이웨딩네트웍스)     © 정아름 기자


[중앙뉴스=정아름기자] 배우 송일국 아내 정승연 씨가 화제다.

정승연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종종 목소리나 뒷모습으로 특별 출연 하고 있다.

앞서 송일국은 한 프로그램에서 "아내와 첫 만남을 가진 날, 첫눈에 반했다. 얘기하다 보니 밤 11시 반까지 대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송일국은 정승연 씨와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정승연 씨는 부산지법 판사 출신으로 현재 인천지법에서 근무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단아한 외모가 돋보이는 미녀.

또 정승연 씨는 2012년 약 1시간 동안의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세 쌍둥이룰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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