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선, 폭포(This is oil-falls) 38,oil on canvas, 120cmx130cm     © 사진=현대백화점 갤러리 제공.

 

▲ 김정선, 폭포(This is oil-falls) 40,oil on canvas, 120cmx130cm     © 사진=현대백화점 갤러리 제공.

 

[중앙뉴스=박주환기자]특유의 색감으로 감각적인 표현이 능수능란한 김정선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폭포전'을 주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현대백화점에서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개인전이 열린다.

 

김정선 작가는 조선대학교 생물학과에서 학사를 마치고, 동 대학원 회화과 석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한편의 삶을 보듯 드라마틱하고 격정적인 폭포와 물의 이미지를 거대한 파노라마로 연출하는 강렬한 색채의 향연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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