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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6년 영화 ’구미호가족’에서 전문 랩퍼에 버금가는 가창력을 보여줘 한때 ‘랩규’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력파 프로듀서로 활동해오다 가수로 데뷔한 JTRAX의 싱글 1집 앨범 <Black Label>중 <Wazzup>이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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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zzup>의 뮤직비디오는 힙합의 흥겨움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출연자들의 연기가 곡을 한층 신명나게 한다.
박준규의 장남인 종찬군은 고등학생으로 연기자를 꿈꾸고 있으며 유명 아이돌을 닮은 외모로 벌써부터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준규를 쏙 빼닮은 둘째 아들 종혁군은 영화<누가 그녀와 잤을까?>로 이미 영화계에 데뷔하였으며 그 끼를 검증받은 상태다. 이들 부자들의 코믹한 연기에 개그우먼 안영미와 정경미가 합세해 뮤직비디오의 재미를 더 해주고 있다. 안영미와 정경미는 민원을 해결하러 왔다가 파티에 합류하는 경찰로 나온다.
권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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