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하고 후원해준 신천지자원봉사단 아낌없는 감사의 마음전달

▲ 지역호국영웅 추석맞이 위로연 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부산신천지교회 자원봉사단은 6.25전쟁 6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사하구지회(지회장 김창배)는 "지역 호국영웅 추석맞이 위로연 행사"를 개최했다.

 

신천지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올해 행사에도 어린이 치어 공연과 안내, 음향지원 등의 후원을 통해 희생자들을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공자회는 자원봉사단에서 준비한 어린이 치어단의 생동감 넘치고 발랄한 공연을 보며 손주들의 재롱을 보듯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창배 지회장은 올해는 광복70주년, 6.25전쟁 발발 6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 오랫동안 사하지회를 꾸준히 지원하고 후원해준 신천지 자원봉사단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부산교회 자원봉사단은 사랑의 도시락 배달, 의료서비스, 사랑의 헌혈, 벽화 그리기 등 많은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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