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헬스케어 코리아 2016'행사를 통해 창조와 기술역량 소개

[중앙뉴스=문상혁기자]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 

 

국민보건 향상과 의학술 발전 및 의료, 병원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6)가 3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 전관에서 개최됐다.

 

<중앙뉴스>는 현장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의료박람회 개막과 폐막을 사진으로 소개한다.20일 마지막날 많은 관람객들이 코엑스 전시장을 방문했다.

 

▲.중앙뉴스 사진=문상혁 기자

 

코엑스에서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가 3월17일~20일까지 개최 됐다.

 

세계 의료시장을 주도하는 GE, Philips, Toshiba, Fuji, Shimadzu, Hitachi 등 37개국 1,152개사가 참가하여 최신의 의료장비, 기술과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소였다.

 

▲.중앙뉴스사진=문상혁 기자

 

코엑스에서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에는 삼성, 리스템, 제이더블유메디칼, DK메디칼시스템, 알피니언, 비트컴퓨터, 인바디, 대성마리프, 인성메디칼, 자원메디칼, 한신메디칼 등 국내제조업체 548개사가 참가했다.관람 구역을 나눠  의료장비를 쉽게 확인 가능했다.

 

▲.중앙뉴스사진=문상혁 기자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에서 최첨단 의료장비가 선보이며 관람객들에

시선을 집중시켰다.한 업체가 3D내시경을 선보였다. 

 

▲.중앙뉴스사진=문상혁 기자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에서 최신 의료 침대를 선보이며 많은 바이어들과

병원 관계자들이 전시회장을 방문했다.

 

▲.중앙뉴스사진=문상혁 기자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에는 세계유명업체 파나소닉도 의료건강기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체험전을 선사했다.

 

▲.중앙뉴스사진=문상혁 기자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에는 국내 유명 안구 건조증을 예방해주는 건강기가 선보이며 많은 체험자들이 참여해 그 효과를 증명받았다.

 

 

▲.중앙뉴스사진=문상혁 기자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에서 척추와 뼈를 관리해주고 진단해주는 최신예

장비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 발을 멈추게했다.한 관람객이 체험을 하고있다.

 

▲.중앙뉴스사진=문상혁 기자

 

제32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에서 한 업체가 의료진단을 무료로 선보이며 관람객과 병원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홍보하고있다.

 

전시기간중 내국인 7만5천명과 80개국에서 3천 3백여명의 해외바이어가 내방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1조 8천억원의 내수상담과 5억 5천만불 이상의 수출상담을 통하여 우리제품의 우수성을 재확인함으로써 수입대체의 효과는 물론 수출증대에도 크게 기여 했다.    

 

주요 전시분야로는 진찰 및 진단용기기 198개사, 임상․검사용기기 73개사, 방사선관련기기 83개사, 수술관련기기 167개사, 치료관련기기 131개사, 재활의학․물리치료기 202개사, 안과기기 25개사, 치과관련기기 28개사, 중앙공급실장비 38개사, 병원설비 및 응급장비 128개사, 의료정보시스템 30개사, 한방기기 13개사, 피부미용 및 건강관련기기 244개사, 그밖에 제약, 의료부품, 의료서비스, 의료용품 등 의료 관련업체가 골고루 출품하여 최근의 의료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는 새로운 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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