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에 도움이 되고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구미진로체험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산림청에 대한 지식 전달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에 도움이 되고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은 1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구미시 관내 2개 중학교 학생 469명을 대상으로 산림교육을 추진하였으며, 산림교육 통해 학생들이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구미진로체험센터와 협업을 통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하고 협력하는 정부3.0 추진에 앞장섰으며, 앞으로는 산림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은 농·산촌지역 학생들에게는 산림교육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찾아가는 숲해설)하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등 산림교육 추진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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