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나라의 애니메이션을 매달 1편씩 선정 경산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

 

 

▲ 삼성현문화박물관 전경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립박물관에서는  8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박물관 속 영화관”을 진행한다.

 

“박물관 속 영화관”은 우리의 전통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동영상과 함께 온가족이 같이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나라의 애니메이션을 매달 1편씩 선정하여 경산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8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오후 5시에서 7시까지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상영되며, 160명을 선착순 무료로 입장시킨다.

 

이달 31일에는 캐릭터 탄생 2년 만에 TV 애니메이션은 물론 극장판 애니메이션까지 흥행시키며 요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극장판 요괴워치=탄생의 비밀이다냥”이 상영 될 예정이다.


삼성현문화박물관장(김해경)은 “아이들이 즐거운 방학이 끝나고 개학의 아쉬움을 시립박물관에서 즐거운 애니메이션을 보며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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