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와 쉼의 공간, 다양한 생태교육 및 체험의 장”

▲     김해시는   고  노무현 대통령  생가주변에  생태문화  공원 을 조성중에 있다.                  © 박광식 기자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故 노무현 대통령 생가 인근에 생태문화공원을 조성 봉하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질 높은 생태문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6. 8월중순부터 본적적인 위탁 운영에 들어갔다고 한다.

 

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은 102,675㎡의 면적에 쉼터, 다목적광장 등의 조경시설지와 채원, 과원, 온실, 아뜰리에, 벼재배체험원 등의 체험시설 공간으로 조성되어져 있다.

▲     © 박광식 기자

위탁 운영을 맡은 (재)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8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시작하여 홍보 활동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9월부터는 자연체혐학습, 늦반딧불이 체험, 허수아비만들기 체험, 품앗이 텃밭만들기 등 단체 및 가족위주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여 봉하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

▲     © 박광식 기자

한편, 김해시 공원녹지과 김영섭 과장은 “김해시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이 추모와 쉼터의 공간, 다양한 생태교육 및 체험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공간으로서 경남 제1의 생태문화체험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 박광식 기자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