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은행 통합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손님들을 우대하는 '두리하나 적금,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리하나 적금. 정기예금'은 하나로 뭉치게 되는 중심의 둘레를 뜻하는 순우리말 '두리'와 은행명을 조합한 상품명으로, 은행 통합을 기념하는 동시에 앞으로 KEB하나은행을 거래하는 모든 손님과 진정한 하나가 되고자 하는 염원이 담겨있다.

복잡한 금융거래실적 조건을 배제하고, 새손님, 단골손님, 단체손님 등 손님유형에 따라 우대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두리하나 적금'은 세손님이나 기존 거래손님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계약기간(1,2,3년제) 중 1인 1계좌로 매월 50만 원 한도 내 정기적립 또는 자유적립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우대금리 항목은 새손님(연0.5%), 단체손님(연0.3%), 장기·주거래손님(최대 연0.3%), 두리하나우대(연0.1%)로 구성되어 최대 연 1.0%까지 제공되며, 두리하나 정기예금과 동시 가입 시 연0.1%의 추가 금리도 제공된다.

금리는 3년제인 경우 기본금리 연1.8%에 우대금리를 합산해 최고 연2.8%까지 적용된다(정기적립식, '16.8.22 기준, 세전)

특히, 이 적금은 공동구매형식으로 가입 시 '단체우대금리'(0.3%)를 제공하며, 단체명도 통장에 인자해 회원들끼리 소속감도 느낄 수 있다.

'두리하나 정기예금'은 새손님, 가족단위 손님, 추천손님, 두리하나 적금 가입손님 등에게 최대 연 0.3% 우대금리가 제공되는 정기예금으로 가입 기간은 1년, 가입금액은 1인당 최대 3천만 원이다.

우대금리는 최대 연0.3%까지로, 가입일 현재 KEB하나은행 예금 잔액이 30만 원 미만인 경우 연0.2%, 가족 2인 이상이 동시 가입 시 가입 가족에게 모두 연0.1%, 추천가입 시 추천인, 피 추천인 모두에게 각각 연0.1%, 두리하나 적금 동시 가입 시 연0.1% 등이 제공된다.

금리는 연1.3%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1.6%까지 적용 가능하다. ('16.8.22 기준, 세전)

더불어, KEB하나은행은 본 상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9월 말까지 판매되는 모든 계좌에 대해 은행이 1계좌당 1천 원씩 기부금을 출연해 통일사업 관련 단체를 후원할 예정이며, 10월 말까지 가입 손님 대상으로 아래 네 가지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우선, 하나멤버스 앱을 통해 '두리하나 금리우대쿠폰'을 발급받고 이 상품에 가입하면 우대금리와 별도로 연0.1%의 이벤트 금리가 추가 제공되어, 정기예금은 최고 연1.7%,

적금은 정기적립식 3년제가 최고 연2.9%까지 가능하다.('16.8.22 기준, 세전)

두 번째로, 가입손님 중 총 2천 명을 추첨해 하나머니 1만 머니를 증정한다.

세 번째, 가족 중 2인 이상이 두리하나 정기예금에 동시 가입한 손님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예비신혼부부 가입손님에겐 환전 시 최대 90% 환율우대를 제공하며 이 중 10쌍을 추첨해 100만 원 상당 여행상품권을 증정해, 둘이 하나 되는 행복한 새 출발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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