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지방경찰청=산림청과 합동으로 미아찾기 운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25일 경북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일대에서 경북지방경찰청(여성청소년과)과 합동으로 산림캠페인과 함께 미아찾기 운동을 실시했다.

두 기관은 정부3.0의 유능한 정부 정책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남부지방산림청(영주국유림관리소)에서 주관하는 산림정화 캠페인 행사에 경북지방경찰청의 공공정보 데이터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미아찾기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산림정책 홍보는 물론 미아를 부모의 품으로 돌려 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운동을 펼쳤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산림캠페인과 미아찾기 운동」을 국민행복시대 만들기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로 하여 관내 정부기관,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하여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