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설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토론

▲ 치유의 숲 조성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리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에서는 정부3.0 구현을 위해 지난 26일 구미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김천 치유의 숲 조성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경북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 산9-2번지 일원에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산림 치유분야 전문가, 산림기술사, 지역주민 등이 참여해 지난 5월 착수보회 이후 진행된 실시설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내실 있는 치유의 숲 조성을 위해 다양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소장 최상록은 “지역주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고 치유프로그램과 연계한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이 공감하는 치유의 숲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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