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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회원사와 함께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 발벗고 나서
 
김수영 기자
 
BC카드가 11개 회원사 와 공동으로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 및 팁 결제 문화 확산을 위해 ‘BC 스트리트 박스(Street Box)’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BC카드는 3일 오전, 서초동 소재 BC카드 본사 사옥에서 열정도와 함께 청년 상권 활성화 지원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최석진 BC카드 상무(가운데)과 김윤규 청년장사꾼 공동대표(왼쪽), 김연석 청년장사꾼 공동대표(오른쪽)이다.

‘BC 스트리트 박스’는 오프라인에서 교통카드처럼 단말기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금액을 결제할 수 있는 모금용 결제 단말기로, 지난 ‘15년 전국 각지에서 열린 4번의 거리공연에서 이 단말기를 통해 모금된 관람료 전액을 청년 예술가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BC 스트리트 박스’ 캠페인은 서울 용산 인근에 위치한 ‘열정도’ 골목에서 진행된다.

‘열정도’ 골목은 서울 용산의 낡은 공장지대에 위치한 신흥상권으로, 지난 ‘14년 폐업한 인쇄소 부지 6곳을 청년들이 한꺼번에 임차해 음식점 등을 오픈하면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해당 골목에서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벼룩시장(플리마켓)이 열리고, 다양한 종류의 푸드트럭들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젊은이들이 모여들고 있다.

BC카드는 ‘열정도’ 내 5곳의 가맹점에 ‘BC 스트리트 박스’를 설치해 고객들이 종업원에게 손쉽게 팁을 전달(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버스킹 공연 시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결제된 금액은 청년 가맹점 및 아티스트에게 전액 전달된다.

또한 9월 1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정도’ 내 청년 가맹점에서 BC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 시, 7%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1일 1회, 일 최대 5천원까지)

BC카드 최석진 상무는 “’BC 스트리트 박스’가 청년 창업가들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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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9/07 [20:02]  최종편집: ⓒ 중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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