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물품을 구입

▲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사회복지시설 위문품전달 ,독거노인 방문 위문품전달  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8일 민족대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서민경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경기침체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한 행사이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전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위문물품을 구입하는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또한, 남부지방산림청은 매년 민족 고유의 명절때마다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관내 독거어르신댁 19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과 함께 담소 나누기, 집안일 거들기 및 위문물품을 전달함으로서 훈훈한 이웃사랑 활동을 실시했다.

 

 남송희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추석 명절 분위기 속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외로운 이웃들과 함께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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