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윤웅원)가 'KB국민 나라사랑카드' 50만 장 발급 돌파를 기념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지난해 12월 출시 후 9개월여 만에 50만 장 발급을 돌파했다. 모집을 시작한 이래 월평균 5만6천 장이 발급된 것이다.

군마트 할인, 군부대 내외 사고 보장 상해보험 무료 가입 등 군 복무 시 유용한 특화 서비스 외에도 이 카드의 주 이용 고객인 20대 젊은 층 고객들에게 입대 전 또는 전역 후에도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다.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카드에 내장된 IC칩을 활용해 체크(현금)카드 및 전자통장 기능과 전자병역증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다기능 스마트카드로 현역 장병뿐만 아니라 입영 대기자, 전역 장병 등을 대상으로 발급된다.

국군의 날인 10월 1일 하루 동안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건당 3천 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50%를 GS&POINT로 적립해 준다.

회원별로 최대 3천 포인트까지 적립되며, 담배·주류 구매 금액은 제외된다.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전국 GS25 편의점에서 건당 5천 원 이상 이용 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1개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군 마트에서 10만 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해 ▲KB국민 기프트카드 10만 원(10명) ▲KB국민 기프트카드 5만 원(80명) ▲GS&POINT 5천 포인트(1천 명) 등 총 1천9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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