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

▲  군위군의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군위군의회(의장 김영호)는 30일 2016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을 마무리 했다.

 

제220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방문은 군위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조성사업 등 27개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김영호 의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요구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군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요구할 방침”이라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밝혀진  문제점 및 주민여론과 건의사항을 정리하여 집행기관에 통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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