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마을에서 운영하는 운동프로그램에 동참, 태극권 운동 등을 체험

▲ 부산연제구 보건소직원 및 사회복지관 관계자 경산시 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지난 29일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6동 건강지킴이, 연제구보건소직원 및 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33명이 경산시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은 “경산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후, 남매지 걷기 및 남천면 흥산1리 건강마을에 도착하여 건강마을에서 운영하는 운동프로그램에 동참, 태극권 운동 등을 체험했다.

 

연제구 연산6동에서 온 한 건강지킴이는 “경산시가 연제구보다 건강마을사업을 일찍 시작해,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산시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공모에 의해 매년 19개 마을을 선정, 간호사, 운동사, 영양사 등 보건전문가를 마을에 파견하여 금연, 절주, 영양, 운동, 치매, 암, 구강보건 등 보건교육과 프로그램을 제공, 건강생활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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