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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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모두 산양삼 재배 핑계로 산림을 훼손시킨 현장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함양군 서하면 송계리가 영농조합의 산양삼 재배로 인한 산림훼손과 함께 임도길을 마구잡이식으로 변경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비에 토사 유출 및 산사태의 요인이 도사리고 있어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다. 임도길은 비상통로 이기에 차단이나 개인의 소유물로 막아서는 안된다.

 

함양군 서하면의 개인산주들이 마구잡이식으로 산림변경을 일삼고 있지만 관할 군청에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어 문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특히 녹음이 짙은푸른산이 황폐화되어가고 있다.

 

관할 군청은 산양삼재배를 핑계 삼아 불법으로 산림을 훼손하거나 개간한 산주에 대해서는 강력한 단속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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