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개혁 부처간 간담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송희)은 11월 7일(월) 법무부 소속의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 관계관과 부처간 정부3.0 및 규제개선 과제 발굴을 위하여 일일 현장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운영했다.      

 

이날 센터에서는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명령을 받은 대상자를 산림분야 봉사활동에 참여케 하는 정부3.0 협업과제 발굴과 양기관의 주요 규제개선 과제 공유 및 의견교환 뿐만 아니라 네거티브 규제 발굴을 위한  중앙부처간 소통의 장을 가졌다.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는 산림분야 규제개혁을 위하여 일선에서 국민의 애환을 공감하고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발굴하여 정책과 제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찾아가는 산림규제 서비스 활동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국민들께서도 산림분야에 비합리적인 제도라고 여겨지는 규제가 있으면 언제든지 현장지원센터(☎054-850-7712) 방문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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