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

▲ 정부 3.0 구현을 위한 숲가꾸기 행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에서는 지난 11일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 국유림에서 조림목에 대한 집중관리 및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소속직원, 국유림영림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산림청에서는 녹화된 산림을 보다 품격 있고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11월 한 달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하여 숲가꾸기 체험 행사를 집중 추진 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숲가꾸기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공무원들도 직접 숲가꾸기를 체험하여 일선 임업인의 어려움을 살피고 산림사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영덕군 창수면 창수리의 창수전시림 조림목을 대상으로 솎아베기와 가지치기, 임내정리를 실시하여 더욱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영덕국유림관리소는「규제개혁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규제개선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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