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 보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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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이하 천문연)은 서울 시각 기준으로 14일 17시 29분, 올해 가장 큰 둥근달(망(望))이 하늘 위로 높게 솟는다고 밝혔다. 서양에선 이를 ‘슈퍼문((Super Moon)’이라고도 부른다.

 

◇슈퍼문 왜 뜨나=슈퍼문의 등장은 태양·지구·달이 도는 궤도면이 완벽한 원형이 아닌 타원형을 이루기 때문에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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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년만에 떠오른 슈퍼문이 14일 오후 어두워진 밤 하늘을 밝게 비추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바라본 슈퍼문, 촬영시간 21: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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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뉴스 / 정기영,기자 cky49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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