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복무 지도점검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는 이달 말일까지 기본에 충실하고 지역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의용소방대 복무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복무점검은 관련법령 등 소양교육과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기본지식 함양, 소집수당 운용실태 확인 및 지도, 교육 중심의 점검과 기본에 충실한 의용소방대 육성을 바탕으로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관내 32개 의용소방대(경산 17, 청도 15)를 대상으로 복무상태와 비상연락망 등 조직 관리, 교육훈련 및 출석 현황, 소집수당 운영 부정행위 여부, 지급장비 사용법과 유지 및 관리상태 등을 중점 확인하며 직무와 관련하여 청렴 및 기본지식교육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