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故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1일 오후 3시 15분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故박정희 대통령 생가 추모관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해 10여 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번 불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추모관 일부가 불에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를 붙잡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화재 용의자가 일부러 故박정희 대통령 생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故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추모관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영장을 모셔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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