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1020호선 창원터널에서 대청IC 구간은 염수살포장치(L=2km)를 이용하여 폭설에도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점검을 완료 하였으며 교통두절 예상구간 25개 지구에 대해서는 전담인력과 장비를 지정하여 기

▲ 김해시는 겨울철 설해로인한 인명및 재산피해를  사전 에방하기위해 비상체계에 돌입했다.  © 사진=김해시청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겨울철 설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비상 체계에 돌입하였다.

 

시는 지난달 겨울철 도로제설 대책을 수립하여 제설장비(염화칼슘 살포기, 염수살포장치, 베토판, 제설자재 등) 점검과 관내 주요도로 및 교통두절 예상지역 25개 지구, 28.52km에 제설함 405개, 모래주머니 12,000개를 설치하고 읍면동에 제설 자재를 배부하는 등 겨울철 제설 준비를 완료 하였다.

 

지방도 1020호선 창원터널에서 대청IC 구간은 염수살포장치(L=2km)를 이용하여 폭설에도 차량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 점검을 완료 하였으며 교통두절 예상구간 25개 지구에 대해서는 전담인력과 장비를 지정하여 기상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제설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강설시 보다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하여 도로과에 상시 제설 상황실 운영 및 읍면동별 제설 전담반을 편성하였으며, 김해365안전센터 내 설치된 CCTV 2,060대를 이용하여 야간에 진눈깨비 또는 눈이 내릴 경우 신속히 선제적 대응이 될 수 있도록 24시간 제설 감시 체제를 구축하였다.

 

또한 제설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위하여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전단지 20,000부를 시민들에게 배부하여 홍보하였다.

 

김해시는 겨울철 폭설시 선대적인 대응으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주민들도 제설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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