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량면「희망2017나눔 캠페인」출범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압량면(면장 김종태)은 지난 7일 면사무소에서 이장협의회 등 유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7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압량면은 청사 내 모금함설치, 성금창구 운영, 현수막을 설치하였을 뿐 아니라 직원 및 남.여 새마을 지도자 등 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직접 성금을 낸 후 인근 식당, 가게 등을 방문 성금모금 운동을 전개 할 계획이다.

김종태 압량면장은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어렵고 소외된 불우한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줄 수 있는 ‘희망 2017나눔 캠페인’ 이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되어 소기의 성과를 거둠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복지행정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