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2016년 식품위생관리사업 4개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다.

 

특히, 2016년 식품위생분야 4개 우수기관 수상으로(5월 식품안전의 날 행사 , 9월 경북식품박람회 행사, 12월 전국 식품안전관리사업평가, 경상북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 표창패와 시상금 3,900천원을 수상하여 의성군 식품위생관리사업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의성군은 그동안 음식점위생등급제 시범실시, 찾아가는 친절서비스 및 위생교육, 집단급식소, 횟집 등 지속적인 지도계몽 홍보를 실시하여 식중독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하였으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운영, 음식문화개선사업 등 위생업무에 총력을 기울였다.

아울러 지역 내 대표음식 개발육성사업인 향토음식을 성공적 시행으로 새로운 음식개발 및 건강한 식생활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김주수군수는“이번 수상을 계기로 식품안전관리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여 군민으로 하여금 위생적, 경제적, 친환경적인 음식문화 실천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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