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밀양시지회 김종고 300만원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밀양시지회(지회장 김종고)는 14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장학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밀양시지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250만 원을 기탁했고, 2015년부터는 300만 원을 기탁하여 현재까지 총 185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김종고 지회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에 많은 출향인, 기업가, 시민들이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