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평가결과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2016년  조성사업」평가결과 전년도에 이어 거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8일경주 드림센터에서 개최한「 조성사업 성과대회」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의성군은 건강취약지역인 옥산면을 대상으로 사업정착단계인 3차년도(2016년)에는 옥산면 건강위원회 주관으로 주민스스로 건강문제해결을 위해 직접 전략을 수립하고 건강해결사가 주축이 되어 마을별 현장교육지도자로 활동하면서 지속가능한 건강마을공동체 추진전략 모색에 크게 기여한 공으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치수(67세, 입암2리) 건강해결사 회장은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건강환경개선 및 인식향상을 도모하고 꾸준한 활동으로 귀감이 된 공을 인정받아 우리 마을 건강챔피언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앞으로 의성군은 건강새마을조성사업이 정착․확산되어 지속가능한 건강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지역 간 건강격차를 해소하고『주민스스로 함께 만들어 가는 활력 넘치는 희망의성』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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