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A47, 새롭게 A TOWN Entertainment 설립

[중앙뉴스=최지영 기자] 아이돌 그룹 ‘탑독’의 멤버 였던 앤디A47가 대만가수 'Cheer Mon'과 홍콩 남성듀오 'Myar'와 계약을 맺고 한국에서의 첫 활동으로‘A TOWN FAMILY’앨범을 발표했다.

 

▲  앨범 ‘A TOWN FAMILY'       © A TOWN ENT  사진제공

 

이번 앨범 ‘A TOWN FAMILY’는 더블타이틀 앨범으로 한국,중국,대만,홍콩 등 4개국에서 발매 한다.

 

첫 번째 타이틀 곡인 'U & I'는 누구나 쉽게 부를수 있는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쉬운 가사 플로우가 더해져 남녀간의 사랑이 시작하는 단계를 이야기하는 곡으로 프로듀서 '두얼간이'작품이다.

 

'U & I'는 Cheer Mon과의 여자버젼 과 Myar와의 남성버젼 두가지로 이루어 졌다.

 

두 번째 타이틀곡 'Im ok'는 프로듀서 콰지모도와 앤디A47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슬로우 템포 트랙에앤디 A47의 자전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이어 '슈퍼스타 K' 출신 싱어 션리가 'Im ok'에 피쳐링을 더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앨범 ‘A TOWN FAMILY’에 수록곡 전체의 코러스 세션을 가수 '하루'의 멤버 원종찬이 참여 하여 멜로디 라인을 받쳐 주었다.       

      

한편 아이돌 그룹 ‘탑독’의 멤버 였던 앤디A47는 새롭게 A TOWN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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