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도면장 새해맞이 경로당 방문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 청도면(면장 박용핵)은 새해맞이 인사와 안부를 전하기 위해 2일과 지난 3일 청도면 마을 경로당 20곳을 방문했다.

 

청도면장 및 직원들은 어르신들께 존경심을 담아 절을 올린 후 시정현안과 면민들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실내․외 환경을 살폈다.

 

박용핵 청도면장은 “청도면 출신으로 면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고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속적인 경로당 방문은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할 수 있는 기회이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면민간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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