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동읍 임보혁신임 읍장 섬김과 소통행정 실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주시 임보혁 신임 외동읍장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유관기관 및 관내 경로당 58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부임인사 및 새해인사를 드렸다.

 

임 읍장은 어르신들에게 큰절로 인사를 드린 후 동절기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였으며, 앞으로 섬김과 소통 행정을 실천하여 행복한 외동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했다.

 

이외에도 임 읍장은 기관 및 사회단체 신년인사회와 정기총회에도 참석하여 지난 해 시정성과를 설명하고 향후 시정 및 읍 행정 업무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날 경로당 노인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임과 동시에 바쁜 일정 속 첫 행보로 경로당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보혁 읍장은 앞으로도 경로당을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읍 행정을 실천할 것이며,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고견을 적극 수렴하여 고향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