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쓰레기 재활용 선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조광현 클린환경팀장은 날로 증가하는 쓰레기를 분리해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선별하는 재활용 선별동 직원을 격려하고,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배출량이 증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쓰레기 처리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동 직원 12명은 영천시내 가정에서 1차적으로 재활용품으로 배출된 생활쓰레기를 분야별‧품목별로 선별해 연간 600톤을 매각해 7천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리고 버려지는 자원을 회수하고 있다.

 

아울러 AI발생 및 전염우려로 위축되는 축산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클린환경팀에서는 재활용선별원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영천시를 깨끗하고 청정한 도시로 만들고자 하는 작업자들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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