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연습장업 영업주 소방안전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지난 1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노래연습장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연습장업 영업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4월 28일부터 적용되는 객실의 잠금장치 설치금지, 청소년실 설치기준 완화 등 달라진 시설기준 및 영업주 준수사항에 대한 법령교육과 더불어 다중이용업소 영업주가 지켜야 할 안전관리 제도, 소방시설의 사용․점검방법과 피난 방화시설의 유지관리, 기타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 등을 교육했다.

 

김병수 민원홍보담당은 “무엇보다 다중이용업소 영업주의 안전의식제고가 가장 중요하다”면서“소화기 등 화재발생떄 가장중요한 초기대응을 못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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