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신화 김동완 목소리 기부 동영상 SNS 조회수 폭발

▲ SC제일은행이 진행하는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이 론칭했다.  (자료=SC은행)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SC제일은행이 진행하는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이 지난해 론칭 이후 20일 만에 참가 신청자 1만 명을 돌파했다.

    

‘착한도서관프로젝트’는 목소리 재능기부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2011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시즌 5까지 연인원 27만 명이 참여하여 SC제일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6에서는 ‘시각장애 청소년을 위한 꿈 백과사전’을 주제로 진행되며 신화의 김동완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동완이 참여한 목소리 기부 동영상은 지난해 12월 28일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이후 35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C제일은행 착한도서관프로젝트 시즌6’ 참여 신청은 1월 말까지 웹 또는 모바일 사이트(www.sc-goodproject.co.kr)와 서울시 종로구 SC제일은행 본점 1층 로비에 마련된 ‘착한목소리 기부존’에서 할 수 있다.

    

SC제일은행 사회공헌담당 김미란 팀장은 “2011년 첫 시즌부터 꾸준히 쌓아온 시각장애인 지원 프로그램으로서의 높은 인지도와 목소리 재능기부에 대한 일반인들의 참여 열기, 그리고 시각장애 청소년의 진로탐색 지원이라는 주제의 진정성이 꾸준히 많은 기부 희망자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이라 생각한다”며 “시각장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과 바람직한 직업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이번 시즌6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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