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의 만남 통해 처음 만나.. 공통 관심 같아 호감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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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이다래 기자] 배우 주원과 가수 보아가 열애를 인정하며 새로운 커플 탄생을 알렸다.
18일 한 매체는 주원과 보아의 열애 사실을 밝히며 지난해 말부터 열애 중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과의 만남을 통해 처음 만나 호감을 느끼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평소 골프와 등산을 좋아해 대화가 잘 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원은 2017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현재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드라마 편을 촬영 중이다.
보아는 최근 JTBC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오는 2월에는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다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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