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고충사항 청취 허심탄회한 대화로 정유년의 힘찬 출발 다짐

▲ 경산시장의 새해 민생행보 하양읍민들과의 소통의 시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하양읍(읍장 황관식)에서 지난 17일 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해 찾아가는 주민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의 주요현안사업의 진행상황에 대한 문답과 다양한 주민고충사항 건의 등 시정에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시민전체가 공유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으며  특히 소방안전 구축을 위한 하양 119안전센터 이전 건의부터 하양읍의 역사서인 "하양읍지" 편찬에 대한 의견에 이르기까지  깊이 고심하고, 함께 해결책을 강구 해 보는 생산적인 토론의 시간을 나눴다.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경산을 구현한다는 시의 슬로건 아래 정유년 새해 가장 먼저 추진되고 있는 2017 찾아가는 주민대화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이를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경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소중한 밀알이 될 전망이다.

 

최영조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경산을 건설 해 나가겠다는 일념으로 올 한해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며 “이 자리에서 말씀 해 주신 고견들은 앞으로의 시정운영에 꼭 반영토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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