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도 병행 쾌적한 거리 조성

▲ 진량읍 휴일없이 매일 불법현수막 단속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진량읍(읍장 정규진)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불법현수막 단속반을   편성하여 휴일없이 매일 불법현수막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

 

4개조(직원 29명)로 단속반을 편성하여 평일은 9시에서 18시, 휴일은 9시에서 12시까지 단속을 피해 기습적으로 게시하는 아파트 분양 등 불법광고물을 집중단속할 예정이며, 산불예방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 점검도 병행하여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동시에 시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진량읍은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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