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

▲ 천북면 영신정공(주) 어려운 이웃돕기 물품 전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주시 천북면 영신정공(주)노동조합(위원장 장복이)에서 19일 설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천북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20kg 10포와 라면 40박스를 전달했다.

 

영신정공(주)노동조합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묵묵히 도와왔으며, 특히 2002년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는 천북면에 생필품을 기탁하는 등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기태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뜻 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천북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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