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생활수급자 8,400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41개 시설(단체) 3,175명 -

▲ 허성곤 김해시장은 설명절을 맞이하여 위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기해시청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월 20일부터 1월 26일까지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위문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8,4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국가보훈단체 등 41개 시설(단체) 3,175명이며 477백만원을 지원한다.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20일 주촌면 소재 노인의료복지시설인 보현행원노인요양원을 방문하 노인들과 종사자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편안한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있다.

▲     © 박광식 기자

또 시에서 마련한 생활용품세트 등 위문품을전달하였고 23일에는 부시장이 아동양육시설인 동광육아원을 방문하여 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며 그 외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은 1월 26일 까지 일정에 따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설 등 명절만 되면 평소보다 더 허전하고 외로움을느끼는 분들이 있다.

 

특히 가족과 떨어져 사회복지시설에 지내는 거주자는더 큰 소외감을 느낄 수 있다면서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온정이 이웃들의외로움을 달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김해시를 더불어 사는 사회,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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