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산불없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  시행중에  있다.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산불 없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여 시행중이다.

특히 이번에는 산림 내 또는 산 연접지에 분포해 있는 공장 사찰 독가촌을 파악하여 산불 위험 지수에 따라 공장 대표자 사찰 스님 건축주가 산불예방을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1,000여명에게 동시 문자 서비스를 전송하고 있다.

 

김해시 산불방지 대책 본부는 산림 내에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 문자 서비스를 통하여 산불 조심을 알리고 시정 홍보를 함으로서 점차 이 분들이 산불 조심의 첨병 역할을 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계속된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잦아 야간 5분 대기조를 선발하여 심야까지 산불 예방 순찰과 병행하여 대기 중이며 산불 예방 순찰과 이들에게 지문 인식기를 설치하여 정위치 근무를 독려하고 130명 산불 감시원에게는 위치 추적기를 지급하여 산불 발생 시 원터치로 산불 발화지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고 산불감시원의 근무지 이탈 방지에도 효과가 크다.

 

또한 김해시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매주 주말 17개 읍면동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김해 주요 명산에서 읍면동별 명산을 사랑하는 유관기관과 함께 전개 하고 있다.

 

김해시는 이러한 노력으로 산불 없는 김해를 주창하며 혹여 산불 신고가 있을 경우 초동진화태세 구축에도 혼연일체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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