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신임 박양기 월성원자력본부장이 25일 제28대 본부장으로 취임했다. 1960년 3월 21일생이며, ■ 가족관계 : 배우자 지영선(55세), 1남 1녀 ■ 취 미 : 등산,삼척고를 졸업, 국민대학교 기계설계공학과 졸업, 2012. 숭실대대학원 경영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주요약력 - 1985. 2 : 한국전력 입사 - 2006. 2 : 울진본부 기계부장 - 2008. 1 : 발전본부 정비기획처 원자로기술부장 - 2011. 1 : 발전본부 설비기술처 정비전략팀장 - 2012. 10 : 울진본부 제2발전소 기술실장 - 2013. 12 : 한울본부 제3발전소장 - 2015. 12 : 발전본부 정비처장, 2017. 1 : 월성원자력본부장으로 역임했다.
수상이력 - 2006. 9 : 원자력 안전의 날 기념 원전 안전증진성 유공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월성원자력본부장 취임하여 원전의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발전소를 운영하고, 지역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배려와 존중하는 마음으로 항상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하겠으며, 경주시민으로서 성숙한 시민 의식을 갖고 지역주민들과 경주시민들에게 모범이 되는 월성원자력본부가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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