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크루즈 설 연휴 정상운항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포항크루즈는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인사와 연휴를 즐기는 국내외 관광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기위해 설 연휴기간 매년 정상 운항하고 있다.

 

설 연휴 1월27(금)~30일(월)까지 4일간 정상운항 할 계획이며 운항시간은 매일 10:00~17:00까지이며 설 당일에만(28일) 오후1시부터 운항 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포항크루즈는 탑승객 및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포항운하관 3층 카페테리아 및 4층 편의점을 직영으로 운영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포항시민으로 제한하여 할인하던 탑승료도 동해안 5개시군(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으로 확대 적용하고 있으며 포항크루즈 및 포항운하관 전체를 포항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지정하여 운영중이며, 2014년 3월1일 정상운항후 지금까지 53만명이 포항크루즈를 탑승하였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포항해양관광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지역 기업인들이 출연하여 사회적기업으로 설립된 포항크루즈는  운영수익의 일부를 포항시 장학회에 매년 기탁(누계 6,000만원),불우이웃돕기 물품(백미 누계 1,200포)를 전달하였으며 명실상부 포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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