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사랑스러우며, 미스터리하고도 매력적인 요소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

▲ 신민아 이제훈 주연의 '내일그대와'가 오는 2월 3일 첫 방송된다.    © tvN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배우 신민아, 이제훈 주연의 tvN 새 드라마 ‘내일 그대와’가 연일 화제다.

    

‘내일 그대와’는 외모, 재력, 인간미까지 갖춘 완벽 스펙의 시간여행자 유소준역의 이제훈과 타고난 배경도, 안정된 직장도, 집도 차도 없는 송마린 역의 신민아가 만나 달콤살벌한 신혼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이다.

    

시공간을 오가는 시간여행자의 모습을 담기 위해 지난해 9월 촬영을 시작한 이 드라마는 12월 촬영을 마치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제훈은 "사랑을 소재로 한 이야기라 촬영 내내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했다"며 "배우들의 이런 마음이 방송을 통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연출을 맡은 유제원 감독은 "따뜻하고 사랑스러우며, 미스터리하고도 매력적인 요소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일 그대와’는 ‘도깨비’ 후속으로 오는 2월 3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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