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과 지연이 지난해 결별해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

▲ 배우 이동건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결별했다.   (자료=지연인스타그램,이동건페이스북)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배우 이동건(37)과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24)이 결별했다.

    

이동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이동건과 지연이 지난해 결별해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2015년 5월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함께 촬영하면서 서로에 대해 호감을 갖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그 해 7월에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연애 약 2년 만에 동료사이로 돌아갔다.

    

이동건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 중이다. 지연이 속한 티아라는 활발하게 개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