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사방·임도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세부계획』 수립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는 『2017년 사방·임도분야 국가안전 대진단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 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도·사방 분야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대상 실태점검을 통해 안전사각지대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으로 관내 산사태취약지 92개소, 사방사업지 10개소, 임도시설 18.46㎞ 등을 전수 조사 할 계획이다.

 

구미국유림관리소 최상록 소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산사태·임도분야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산림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 발견 즉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재해상황실(054-712-4140~4)로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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