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우 딸 강다은이 배우로 데뷔한다.     © 강석우 인스타그램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배우 강석우 딸 강다은이 본격적인 배우로 데뷔한다.

    

7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강다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배두나, 예지원, 유재명, 태인호, 적석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다.

    

강다은은 중견 배우 강석우의 딸로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 단아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로 배우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오디션을 보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