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동면 새마을회 상동초․중학교 졸업생 장학금 전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밀양시 상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광자)는 지난 10일 상동초․중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4명에게 장학금(각 10만 원)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상동면 새마을회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바자회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상동초․중학교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현재까지 총 12명,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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