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 도로철도과(과장 백태근)는 2016년 부서평가 우수부서 시상금 중 5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도로철도과는 2016년도 부서 종합평가 결과 원격 도로개설 방재시스템 구축 및 각종 도로개설 사업 추진 실적, 도시철도1호선 하영연장사업 순항 및 시비 절감, 예산확보 노력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태근 도로철도과장은 직원들의 노력으로 부서평가 우수부서로 선정되어 기쁘고, 성금전달을 통해 받는 기쁨보다 주는 기쁨이 더 크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마음을 나누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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