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도와드립니다.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20일부터 경력단절된 여성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집단상담은 임신, 출산, 육아와 가족돌봄 등을 이유로 경력단절된 여성과 취업예정인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취업기술향상을 지원하는 희망잡(job)기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여성의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올해 총200명의 경력단절여성의 집단상담을 실시할 예정으로 1회당 20시간(4~5일간) 진행되며, 2월 넷째주 첫회를 시작으로 매월 격주로 실시하며, 집단상담 수료후 구직상담‧취업알선까지 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무료로, 전화 및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경산고용플러스센터 내에(대구은행 경산점 3층) 위치한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의 경력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직업상담 및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성 취업상담에 필요한 문의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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