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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별을 헤는 밤 보현산 별빛테마 마을
별을 관측하며 숙박도 할 수 있는 체류형 별빛명소로 거듭
 
박미화 기자
▲ 별을 헤는 밤 보현산 별빛테마 마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국내 최대 국립천문대가 위치한 영천 보현산 일원이 별을 관측하며 숙박도 할 수 있는 체류형 별빛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영천시 화북면에 위치한 보현산은 국내에서 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어릴 적 시골 밤하늘에 쏟아지던 별을 기대하며 방문하지만 딱히 머무를 수 있는 숙박 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다.

 

영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보현산 일원을 청정자연에서 머물면서 별빛테마 관련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 보현산별볓테마마을조성, 별볓야영장,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 건립 등 다양한 관광기반확충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현산 별빛테마마을의 숙박시설은 구 정각초등학교를 리모델링 한 본관 1동과 펜션 4동이며, 특히 펜션동의 내부는 2층 구조로 기존의 다른 숙박시설들과는 달리 2층 정면이 하늘을 향해 20° 기울어진 대형유리로 제작되어 방에 누워서도 밤하늘의 별을 관측할 수 있어 보다 차별화된 콘셉트로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보현산 별빛테마마을의 펜션 4동과 본관 1동은 준공을 마친 상태이며, 내·외부 상징조형물 및 식재보강공사 등 조경공사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주변 경관 마무리 작업을 실시한 후 오는 6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8월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별빛야영장은 자동차 야영장 30면과 글램핑 7면을 갖추어 자유롭게 별을 관측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보현산천문과학관 주변 일대는 매년 보현산 별빛축제의 무대로 활용되고 있어 오는 9월 중순경 개최 예정인 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체류형 관광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45억원이 투입된 보현산천문⦁전시체험관은 기존의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연계해 보다 내실 있는 운영이 가능하도록 알차고 새로운 콘텐츠의 전시체험시설물들을 구축해 천문관련 관광자원 집적화 효과가 기대된다. 
 

김영석시장은 연중 청정일수가 많아 별을 관측하기 가장 좋은 자연환경을 간직한 천혜의 자원 보현산 일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보현산 별빛테마 마을를 비롯해 체류형 관광 기반시설들을 더욱 확충해 나감으로써 향후 국내 최고의 별빛테마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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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6 [22:56]  최종편집: ⓒ 중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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